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 연혁 == 1984년에 창단한 유신고는 신생팀 치고는 많은 대회에 나갈 수 있었다. 당시 경기도권에는 수원의 유신고와 남양주의 심석종합고등학교(現 [[심석고등학교]])의 두 학교밖에 없어서 두 팀만이 지역 예선을 치렀기 때문이다.[* 이듬해 부천고가 창단했고 심석고는 1987년을 끝으로 해체했다. 경기도의 신생 팀 창단은 1997년 성남서고, 야탑고의 창단까지 10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.] 1988년 황금사자기 준우승, 1992년 봉황대기 4강 등 메이저 대회에 간간히 이름을 내밀기는 했지만, 이것은 성적향상으로 고교야구계의 강호로 자리매김한 것이 아니라 행운에 가까웠다. 199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[[부천고등학교 야구부|부천고]]의 대두,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는 [[인창고등학교(경기)/야구부|인창고]], [[야탑고등학교 야구부|야탑고]] 등 신도시 지역의 야구팀들이 잇따라 창단하면서 경기도 지역의 야구명문의 위상에 도전을 받기에 이르렀다. ||[[파일:doW2seT.jpg]]|| ||[[최정]] || 그래도 유신고는 이런 도전을 이겨내고 경기도 지역에서 야구를 잘하는 고등학교로 위상을 세우는데 성공했다. 2000년 청룡기에서 투수 조순권[* [[현대 유니콘스]]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 대신 [[한양대학교 야구부|한양대]]에 입학했다.]의 활약으로 4강까지 진출했으나 [[이정호(1982)|이정호]]의 [[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|대구상고]]에 패했다. 투타 만능의 천재 [[최정]]과 동기생 [[배영섭]]이 재학 중일 때는 이들이 3학년이던 2004년 대통령배 4강에 진출했으나 [[인천고등학교 야구부|인천고]]에 패했다. 그들이 졸업한 2005년 [[배장호]]를 에이스로 하여 당시 최고의 전력[* 에이스 투수 [[나승현]], 투수-포수-내야수 전천후 [[강정호]], 유격수 [[김성현(1987)|김성현]] 등이 있었다.]이던 [[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|광주일고]]를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누르면서 팀 창단 후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. 이 우승이 경기도 지역 팀 중 첫 우승이었다. 이어 2006년에는 황금사자기 준우승[* 먼저 진행된 대통령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[[장충고등학교 야구부|장충고]]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패배하였다.]을 차지하면서 경기도권의 최고 강호는 유신고라는 인식을 생기게 만들었다. 2015 시즌 후 야구인의 밤을 맞이해 졸업한 선배들,[* 전원 참석은 아니고 [[유한준|학교 연고구단으로 이적한 60억 외야수]], [[정수빈]], [[최정]] 등이 참석했다.]후배들, 코칭스탭이 모여 덕담을 나누었다고 한다. 2016시즌에는 에이스 [[김민(야구선수)|김민]]을 앞세워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, 후반기 모두 1위를 기록했고, [[대통령배]]에서는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